특히 공과금 할인 카드는 전기요금을 절약하지 않아도 무조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절약 전략입니다. 이 글에서는 최신 공과금 자동납부 혜택이 뛰어난 신용카드 3종을 비교해드릴게요.
왜 공과금 할인 카드가 필요한가요?
공과금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적립형 카드든, 할인형 카드든 자동이체만 해도 무조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절전 실천이 어려운 가정에도 유리하며, 전기·통신·가스·관리비 등 여러 항목을 포괄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카드 소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전기요금 할인 추천 카드 TOP 3
1. 신한카드 Point Pl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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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비: 국내전용 2만 원 / 해외겸용 2만 3천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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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혜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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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과금, 통신요금 2만 원당 1천 포인트 적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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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과금+통신요금 각 항목 최대 5천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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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월 1만 포인트, 연간 최대 80만 포인트 적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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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혜택: 국내외 가맹점 최대 3.1% 적립률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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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대상: 통신비·전기요금 자동납부 중심의 단독 가구 또는 2인 가구
2. 롯데카드 LOCA 3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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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비: 국내/해외 겸용 모두 2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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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혜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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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관리비 10% 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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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과금 10% 별도 할인 (총 2회 할인 효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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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월 실적 50만 원, 할인받은 건도 실적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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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용 전략: 고정비 항목에 각각 5만 원 이상 지출 시 최대 효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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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대상: 4인 이상 가구, 고정비 많은 가정
공과금 할인카드, 아파트 관리비 할인, 롯데카드 할인 혜택
3. KB국민카드 Easy link 티타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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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비: 국내전용 3만 원 / 해외겸용 3만 2천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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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혜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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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납부 2건 이상 시 월 5천 원 캐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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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건 이상 시 월 1만 원 캐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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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시 선택 서비스 할인 한도도 2배 증가 → 최대 3만 원 할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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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항목: 전기요금, 도시가스, 통신, 4대 보험, 학교 납입금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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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대상: 다양한 공과금 통합 관리하려는 중산층, 맞벌이 가정
공과금 자동납부 등록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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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사 앱에서 '공과금 자동납부' 메뉴 접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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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, 도시가스, 수도사업소 등 납부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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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번호 및 납부자명 입력 후 등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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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달부터 자동으로 청구되고, 할인 혜택 적용됨
절약은 선택이 아니라 전략입니다
전기요금은 오르지만 공과금 할인 카드를 잘 활용하면 고정비는 줄일 수 있습니다. 전기요금을 아껴보려 노력했지만 별 효과를 못 보셨다면, 이번엔 카드를 바꿔보세요.
자동납부 하나로 월 최대 1만~3만 원 절약이 가능하며, 무더위 속에서도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 수 있습니다. 오늘 소개한 카드 중 나에게 맞는 혜택을 골라 가장 손쉬운 전기요금 절약을 시작해보세요!